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보도자료

제목 "범대위·한총련·민노당은 한국을 떠나라" (독립신문)
글쓴이 헌변 등록일 2006-05-19
출처 조회수 1076

다음은 독립신문  http://www.independent.co.kr 에 있는 기사임. KONAS의 기사라고 함.   "범대위·한총련·민노당은 한국을 떠나라" 국민행동본부, 평택 사건 관련 국군격려 국민대회 개최 2006-05-18 20:30:05 - 18일 국민행동본부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군 격려 국민대회를 열었다 ⓒ독립신문 5000여명의 애국시민의 함성이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은 1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최근 발생한 평택 폭력 시위 규탄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 저지를 촉구하는 ´좌익 폭동 진압 촉구, 국군 격려 국민대회´를 열었다. 이날 장충체육관에는 5000여명의 시민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체육관 곳곳에는 ´좌익세력과 양보 운운하는 국무총리 즉각 물러나라´, ´범대위·한총련·민노총·민노당은 한국을 떠나라´, ´팽성주민 자처하는 외부 폭력 좌익세력 구속하라´, ´미군철수 주장하는 빨갱이들은 이북으로 가라´ 등의 문구를 담은 20여개의 플랭카드가 걸려있었다. 평택 팽성상인연합회, 대한민국 상이군경회평택지부, 평택시 재향군인회 등에서 걸어놓은 것이었다. - (상)양영태 대령연합회 사무총장, (중)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하)이기호 평택 팽성읍 상인연합회장 ⓒ독립신문 대회 강연자들은 조갑제 닷컴 대표인 조갑제씨, 양영태 대령연합회 사무총장, 이주천 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김병관 서울시 재향군인회장,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강철환 조선일보 기자 등 평소 신문 지면을 장식해온 유명 인물은 물론 평택 사태의 직접 당사자 중의 하나인 이기호 평택 팽성읍 상인연합회장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개최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평택에서 무기력하게 당했던 공권력에 대한 우려를 쏟아냈다. 서 본부장은 "왜 좌익들의 무장 폭동을 진압해야 할 국군이 도망자가 되었느냐"며 "이는 좌익 무장 폭도들과 한패가 된 노무현 좌파정권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스스로 ´나는 좌파´라고 고백한 노무현과 대한민국은 공존할 수 없다"며 "좌익들은 지금 비참한 최후를 예견하고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연 듣기는 다운로드 속도에 따라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3분 정도 기다려 주기기 바랍니다.) 강연자들도 평택 사태를 일으킨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범대위(이하 범대위), 한국대학생총연합회연합 등을 강하게 비판했다. 양영태 대령연합회 사무총장은 "평택 폭력 시위대는 김정일의 하수인"이라며 "친북 사이비 좌파들이 이 나라가 빨갛게 되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관 서울시 재향군인회 회장은 "지금 좌파들이 국민 여론을 악화시켜 미군 철수를 꾀하고 있다"며 "한미 동맹을 와해시켜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완수하려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탈북자 출신인 강철환 조선일보 기자는 "현 정권은 미친 정권"이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북한에 송금한 돈은 다 북한 핵 무기를 만드는데 쓰였다"고 말했다. 조갑제 대표는 "신장 투석을 받아야 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구를 이끌고 김정일을 만나러 가는 것, 평택에서 무장 폭동 세력이 국군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 좌파들이 스스로 ´몰리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인들이 대오각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며 "2007년 12월 대선에서 ´정상적인´ 후보가 당선이 되면 수구반동 거짓 선동 세력이 가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천 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는 "6.25 전쟁의 쓰레기통에서 피어난 좌파 세력이 적화통일을 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는 ´역사,사상, 선거´ 전쟁에서 승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정일 정권은 전대 미문의 더러운 정권이다. 곧 무너질 것을 확신한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을 저지하자"고 말했다. - 강연후 참가자들은 장충체육관부터 동대문 운동장까지 30여분간 시가행진을 벌이는 것으로 이날의 행사를 마쳤다. ⓒ독립신문 강연후 참가자들은 장충체육관부터 동대문 운동장까지 30여분간 시가행진을 벌이는 것으로 이날의 행사를 마쳤다. 이들은 행진하면서 ´노무현 정권 물러가라´, ´김대중 처단하자´등의 구호를 외쳤다. 일부 시민들은 박수를 치면서 호응하는 등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코나스넷 ] http://www.kona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