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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한나라 “청와대 인사 평양교육 사실인 듯” ... 계속 조사 중(미래한국신문)
글쓴이 헌변 등록일 2006-02-02
출처 조회수 1494

다음은 미래한국신문  http://www.futurekorea.co.kr  에 있는 기사임.   한나라 “청와대 인사 평양교육 사실인 듯” ... 계속 조사 중 김 소장 노모 정신 흐리지 않아...      한나라당 이계진 대변인은 청와대 비서관, 군 장성 등 고위 인사들이 수시로 북한을 드나들며 평양 등에서 남북연합 교육을 받고 있다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라디오 한인방송의 최근 보도에 대해 사실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1일 브리핑을 통해 “대변인실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이 사안은 사실인 것으로 믿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한 뒤 그러나 “청와대에서 강력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문제는 그렇게 간단치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실을 보도한 미주 ‘라디오 코리아’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정통부 정보통신정책연구회 북한센터 김철완 소장의 노모와 인터뷰한 사실이 있으며, 이 노모는 정신이 흐리거나 없는 이야기를 할 분이 아니라는 전언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김 소장은 이 사건 이후에 국정원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보도가 나간 이후에 미주 한인사회에서는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정작 국내에서는 조용한 것이 이상할 정도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한나라당에서는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진상을 계속 조사하고, 구체적인 자료를 모으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 사안이 워낙 중대하여 아직도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다음은 미래한국신문  http://www.futurekorea.co.kr 에 있는 기사임.    이계진 대변인 현안 브리핑        청와대 인사, 장성 평양 남북연합교육보도 논평 관련해 다시 논평해 드리겠다. - 지난 주말쯤 논평을 냈었다. 미주한인언론의 청와대 인사와 일부 군장성의 평양 남북연합교육보도와 관련해서 낸 논평에 대하여 청와대에서 강력 부인하고 ‘공당의 대변인의 수준이 걱정된다’하고 인신공격하는 논평을 낸 것으로 안다. 원래 부족함이 많기 때문에 인신공격은 얼마든지 받겠다. 그러나 문제는 간단하지 않다는데 있다. 대변인실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이 사안은 사실인 것으로 믿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 사실을 보도한 미주 라디오 코리아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정통부 정보통신정책연구회 북한센터 김철완 소장의 노모와 인터뷰한 사실이 있으며, 이 노모는 정신이 흐리거나 없는 이야기를 할 분은 전혀 아니라는 전언이 있었다. 김 소장은 이 사건 이후에 국정원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도가 나간 이후에 미주 한인사회에서는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정작 국내에서는 조용한 것이 이상할 정도라는 말을 했다. 지금 한나라당에서는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진상을 계속 조사하고 구체적인 자료를 모으고 있다. 우리는 이 사안이 워낙 중대하여 아직도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미래한국  2006-02-01 오후 8: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