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창혁 전문기자의 세상이야기]50돌 맞은 ‘공업도시 울산’ 탄생 두 주역 (동아닷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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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등록일 | 2012-02-28 | |
출처 | 조회수 | 4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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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은 울산공업단지를 혁명공약
(경제개발)의 아이콘으로 내세웠다. (울산시 제공)
울산공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식에서 정부로부터 동탑산업훈장과 산업포장을 받은 오원철 전 청와대 경제수석(오른쪽)과 김의원 전 경원대 총장. 두 사람은 1962년 당시 각각 상공부 공업1국장과 건설부 국토계획국장으로 있으면서 울산의 공업전략과 도시전략을 이끌었다. 울산=서영수 전문기자 kuki@donga.com
울산공업단지 기공식 1962년 2월 3일 울산 공업단지 기공식은 ‘공업입국’의 신호탄이었다. 군복을 입은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은 울산공업단지를 혁명공약(경제개발)의 아이콘으로 내세웠다. 울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