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세력의 반국가음모'에 관한 긴급세미나 열린다

안보전략연구소, 자유기업원 공동주최..종북세력들의

 반국가음모에 대한 대처방안 모색 예정

 안보전략연구소(소장 홍관희)는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과 공동으로 오는 6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국제회의장에서 ‘韓美훈련의 對北억지와 從北세력의 反국가음모 대처방안’제하 긴급 세미나를 개최한다.

▲ 안보전략연구소와 자유기업원은 오는 6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긴급세미나를 개최한다.

 전 합참정보본부장을 역임했던 박승춘(예.육중장) 장군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이춘근(이화여대) 교수와 유동렬(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이 주제발표를 통해, 지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동해상에서 실시된 한미연합훈련(훈련명 : 불굴의 의지)이 정당한 군사훈련이자 한미동맹은 국가안보의 근간임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의 발언을 매도하고 진의를 왜곡한 것, 진보연대 한상렬 고문이 평양에서 북한 공산정권을 찬양∙고무하고 대한민국의 국가정통성을 정면부정하는 반국가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것 등 이른바 종북세력들의 반국가음모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전 해군작전사령관 김성만(예.해중장) 제독, 이주천(원광대) 교수, 자유기고가 김성욱씨가 참석한다.

 다음은 주최측에서 제공한 행사 안내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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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연합훈련의 對北억지와 從北세력의 反국가적 음모 대처방안” 세미나 

●일시: 2010. 8. 6(金) 오후 2~6시

●장소: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개회사 : 홍관희 (안보전략연구소장)

○인사말 : 김현욱 (국제외교안보포럼 이사장)

○격려사 : 황진하 (한나라당 정책위 副의장)

○축   사 : 김구섭 (한국국방연구원장)

○사   회 : 박승춘 (前 합참정보본부장)

○발   제 : 이춘근 (뉴라이트국제정책센터 대표)

○발   제 : 유동렬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

○토   론 : 김성만 (前해군작전사령관(예)해군중장)

○토   론 : 이주천 (원광대 교수)

○토   론 : 김성욱 (자유기고가)

▶共同주최 : 안보전략연구소·자유기업원

▶후원 : 『자유연합(자유민주주의시민연합)』

▶참가단체 : 국제외교안보포럼·한국통일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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