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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盧정권, 북한 비행장 건설지원: 군사전용 우려 (미래한국신문)
글쓴이 헌변 등록일 2006-01-22
출처 조회수 1104

다음은 미래한국신문 http://www.futurekorea.co.kr 에 있는 기사임. 이 기사 뒤에 산케이신문의 일본어기시가 있음. 노정권, 북한 비행장 건설지원: 군사전용 우려 산케이신문 2006년01월21일 조간 【서울〓구로다가쓰히로】한국정부는 1월20일, 북조선의 경승지인 백두산에서의 관광개발사업으로서 「백두산비행장」의 활주로공사 등에 필요한 자재를 새롭게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지원내용은 활주로의 포장 등에 필요한 피치 8,000톤이라고 하지만, 한국의 대북지원이 군사전용도 가능한 비행장공사에까지 확대된 것이므로, 일부에서는 「북조선의 불투명한 군사체질」을 이유로 염려하는 목소리도 나와 있다. 문제의 비행장은 북조선북부의 백두산의 기슭에 해당하는 양강도·삼지연에 있다. 한국정부의 관광공사는 남북협력사업으로서 북조선측과 백두산관광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한국의 관광객이 비행기편으로 백두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백두산비행장」의 정비에 협력해 왔다. 이미 2005년, 활주로라든가 주변도로의 아스팔트포장을 위하여 피치 8,000톤 등 관련자재 50억원[약5억8,000만엔]분을 지원했지만 최근, 활주로공사가 불충분하다고 알아, 북조선측의 요구로 더욱더 동량의 추가지원을 결정했다. 삼지연일대는 광대한 삼림 등 자연이 아름다운 경승지로서 알려져 있지만, 한편으로는 김정일총서기 등 특권층의 별장이라든가 유사의 때의 비밀사령부 등 군사시설도 많이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백두산비행장」은 고원지대에 설치되어, 간단한 빌딩과 활주로가 있을 뿐이라는 로컬)공항이지만, 유사의 때는 당연, 군사전용되는 것이다. 그 동안의 지원자재에 대해서도 군사관련 등 다른 데로의 “유용”의 가능성을 지적하는 측도 있다. 중조국경의 백두산관광개발은 남북경계선에 가까운 금강산관광에 이어, 한국정부가 새로운 대북지원협력사업으로서 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군사우선”이 국책으로 되어 있는 북조선에서는 비행장공사는 군사와 직결되어 있어, 한국의 지원은 군사지원이 될 수도 있는 것이지만, 한국정부라든가 매스컴은 그러한 위험함에는 거의 관심을 나타내고 있지 않다. 미래한국 2006-01-22 오전 3:20:00 ------------------------------------------------------- 韓国 北の飛行場追加支援 軍事転用の懸念も (sankei) | 일문(日文) 다음은 sankei 신문 http://www.sankei.co.jp 에 있는 기사임. 平成18(2006)年1月21日[土] 韓国 北の飛行場追加支援 軍事転用の懸念も  【ソウル=黒田勝弘】韓国政府は二十日、北朝鮮の景勝地である白頭山での観光開発事業として「白頭山飛行場」の滑走路工事などに必要な資材を新たに支援すると発表した。支援内容は滑走路の舗装などに必要なピッチ八千トンというが、韓国の対北支援が軍事転用も可能な飛行場工事にまで拡大したもので、一部では「北朝鮮の不透明な軍事体質」を理由に懸念する声も出ている。  問題の飛行場は北朝鮮北部の白頭山のふもとにあたる両江道・三池淵にある。韓国政府の観光公社は南北協力事業として北朝鮮側と白頭山観光開発を進めており、韓国の観光客が飛行機便で白頭山を訪問できるよう「白頭山飛行場」の整備に協力してきた。  すでに昨年、滑走路や周辺道路のアスファルト舗装のためピッチ八千トンなど関連資材五十億ウォン(約五億八千万円)分を支援したが最近、滑走路工事が不十分と分かり、北朝鮮側の要求でさらに同量の追加支援を決めた。  三池淵一帯は広大な森林など自然が美しい景勝地として知られるが、一方では金正日総書記など特権層の別荘や有事の際の秘密司令部など軍事施設も多くあるといわれている。「白頭山飛行場」は高原地帯に設けられ、簡単なビルと滑走路があるだけといったローカル空港だが、有事の際は当然、軍事転用されるものだ。この間の支援資材についても軍事関連など他への“流用”の可能性を指摘する向きもある。  中朝国境の白頭山観光開発は南北境界線に近い金剛山観光に次いで、韓国政府が新たな対北支援協力事業として力を入れている。しかし“軍事優先”が国策になっている北朝鮮では飛行場工事は軍事と直結しており、韓国の支援は軍事支援になりかねないものだが、韓国政府やマスコミはそうした危うさにはほとんど関心を示してい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