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보도자료

제목 “이종석은 對南고첩이 확실하다!”/ 활빈단 등, 4부처 개각 반대 기자회견(미래한국신문)
글쓴이 헌변 등록일 2006-01-06
출처 조회수 1102

다음은 미래한국신문  http;//www.futurekorea.co.kr  에 있는 기사임.    “이종석은 對南고첩이 확실하다!” 활빈단 등, 4부처 개각 반대 기자회견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등 自由애국단체 회원 10여 명은 3일 오전 청와대 인근 청운동 사거리에서 노무현 정권의 4부처 개각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성명을 읽고 있는 홍정식 대표 이들은 성명을 통해 “2일 단행된 4부처 개각은 정권창출 공신 배려를 위한 보은(報恩)형 개각”이라고 비판하며, 특히 “‘金日成은 민족의 영웅’이라 극찬해 온 이종석 NSC사무차장의 통일부장관 기용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金日成을 추종해 온 이종석이야말로 친북반미좌경세력의 핵심으로 對南고정간첩이 확실하다”고도 주장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이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 기용을 강행하려면 보건복지부 차관급 정도로나 진출시키라”고 덧붙혔다. 홍정식 대표가 청와대에 직접 민원을 제출하러 가겠다고 하자 만류하는 경찰들. 홍정식 대표는 이날 경찰차를 타고 청와대 민원실에 가서 민원을 접수시켰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기자회견 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 : 김완기) 앞으로 ‘이종석 NSC차장, 유시민 의원 장관기용 항의 국민의 소리’란 제목의 성명서를 청와대 민원실에 전달했다.   김성욱기자  2006-01-04 오후 7: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