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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읽어볼만한 이런 저런 이야기와 사진 / ([이명박시대 개막] “국민 무서운 줄 아는 겸손한 대통령 되길”
글쓴이 학산 등록일 2009-08-14
출처 헤럴드경제 조회수 1455

다음은 : "학산" 선생님

[인하대학교 법과대학 前 교수 차 명 진 법학박사]이


E-mail 로 편집자 (chungwon)에게 보내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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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d: 읽어 볼만한 이야기와 사진

 

추가정보 보기 보낸사람
 
: "학산"주소록에 추가 | 수신거부
 
보낸시간
: 2009-08-12 (수) 07:55:30 [GMT +09:00 (서울, 도쿄)]
 
받는사람
: chungwon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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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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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어볼만한 이런 저런 이야기와 사진 ♣

담임선생님의 편지(이명박 대통령에게)


안  명박 군 !
이제 일국의 지도자가 된 명박 군에게 존칭을 써야 하지만, 자네는 “영원히 선생님의 제자로 남는 것이 좋습니다.”라며 한사코 편하게 대하라고 했지.
그래서 자네를 명박 군이라고 부르겠네. 우선 대통령에 취임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하네.
자네는 내가 교편을 잡은 30 여년 간의 세월 중, 가장 기억에 남고 또 가장 자랑스러웠던 제자였네.
첫 수학 수업 시간, 작지만 똑 부러지게 생긴 자네와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50 년이 됐군. 참으로 어려웠던 시절이었지만, 자네는 늘 1등을 놓치지 않고 장학금을 받았던 모범적인 학생이었지.
나는, 자네와 같이 가난했던 시절을 더 힘겹게 보내야 했던 야간부 학생들에게 더 마음이 쓰일 수밖에 없었네.

자네도 새벽마다 장사하러 나가시는 부모님을 도와야 했으니, 마음 놓고 공부할 시간도 없었지.
하지만 자네는 항상 밝고, 아이들을 잘 이끌던 학생이었어. 별로 해준 것도 없는 나를, 선생이라고 늘 깍듯이 대해줬던, 늘 고맙고 자랑스러운 명박 군.
내가 아는 자네라면, 대통령직도 그 누구보다 잘 해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지만, 자네의 담임이 아니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짧은 부탁의 말을 전하고 싶네.
먼저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아는 대통령이 돼야 하네.
그 동안 여러 대통령님이 노고를 해주셨지만, 국민을 진정으로 두려워한 분은 없었네. 그러니 국민으로부터 진심으로 존경을 받지 못했네. 명박 군이 여기까지 온 데는, 자네를 믿고 지지해준 국민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 주게.

옳다고 믿고 있는 바에 대해서는 소신을 가지고 실천을 하되, 민심이 바라는 바를 늘 살피고, 국민 앞에서 항상 겸손해 주기를 부탁하네.
다음으로는 초심을 잃지 말아 달라는 것이네.

까까머리 고등학생 시절부터, 대통령이 된 오늘에 이르기까지 내가 본 자네는, 항상 바쁘게 뛰어 다니면서 열심히 살아왔지. 앞으로도 당연히 그러하리라고 생각하지만,
특히 이제부터의 5 년 간은 자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간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게.
명박 군! 국민은 요즘 어려운 살림살이에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벅찰 정도네.
하지만 자네라면, 위기에 빠진 경제를 살리고, 세종대왕처럼 역사에 길이 빛나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네.
5 년 후 무사히 임기를 마치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도록 하지.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도록 하게.
자랑스러운 제자에게 김진하가.

지난 1957년 동지상고 야간반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담임이신, 김진하(81)옹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하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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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헤럴드 비지네스  http://www.heraldbiz.com
 

있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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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시대 개막] “국민 무서운 줄 아는 겸손한 대통령 되길”

은사 김진하 옹이 대통령에 보내는 편지

 

 

25일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면서 공식적으로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다. 이 역사적인 날을 남다른 감회로 맞이하는 이가 있다. 지난 1957년부터 동지상고(현 동지고) 야간반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가르친 김진하(81) 옹. 이 대통령을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늘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자랑스러운 제자”로 회상한 김옹은 이 대통령의 초대로 참석하는 취임식에 앞서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아는 겸손한 자세로 학창시절 때처럼 1등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며 5년간 대한민국 호를 이끌어갈 제자에게 애틋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보내왔다.

 

 

 하남현 기자(airinsa@heraldm.com)


명박 군!

 

이제 일국의 지도자가 된 명박 군에게 존칭을 써야 하지만 자네는 “영원히 선생님의 제자로 남는 것이 좋습니다”라며 한사코 편하게 대하라고 했지. 그래서 자네를 명박 군이라고 부르겠네.

 

 

우선 대통령에 취임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하네. 자네는 내가 교편을 잡은 30여년간의 세월 중 가장 기억에 남고 또 가장 자랑스러웠던 제자였네. 첫 수학 수업시간 작지만 똑부러지게 생긴 자네와 인연을 맺은 지도 벌써 50년이 됐군.

 

 

참으로 어려웠던 시절이었지만 자네는 늘 1등을 놓치지 않고 장학금을 받았던 모범적인 학생이었지. 나는 자네와 같이 가난했던 시절을 더 힘겹게 보내야 했던 야간부 학생들에게 더 마음이 쓰일 수밖에 없었네. 자네도 새벽마다 장사하러 나가시는 부모님을 도와야 했으니 마음 놓고 공부할 시간도 없었지. 하지만 자네는 항상 밝고 아이들을 잘 이끌면서 내가 낸 어려운 시험문제도 늘 100점을 맞는 학생이었어.

 

 

별로 해준 것도 없는 나를 선생이라고 늘 깍듯이 대해줬던 늘 고맙고 자랑스러운 명박 군. 내가 아는 자네라면 대통령직도 그 누구보다 잘 해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지만 자네의 담임이 아니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짧은 부탁의 말을 전하고 싶네.

 

 

먼저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아는 대통령이 돼야 하네. 그동안 여러 대통령님이 노고를 해주셨지만 국민을 진정으로 두려워한 분은 없었네. 그러니 국민으로부터 진심으로 존경을 받지 못했네. 명박 군이 여기까지 온 데는 자네를 믿고 지지해준 국민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 주게. 옳다고 믿고 있는 바에 대해서는 소신을 가지고 실천을 하되 민심이 바라는 바를 늘 살피고 국민 앞에서 항상 겸손해 주기를 부탁하네.

 

 

다음으로는 초심을 잃지 말아 달라는 것이네. 까까머리 고등학생 시절부터 대통령이 된 오늘에 이르기까지 내가 본 자네는 항상 바쁘게 뛰어다니면서 열심히 살아왔지. 앞으로도 당연히 그러하리라고 생각하지만 특히 이제부터의 5년간은 자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대한민국을 만들어간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게.

 

 

명박 군!

 

 

국민은 요즘 어려운 살림살이에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벅찰 정도네. 하지만 자네라면 위기에 빠진 경제를 살리고 세종대왕처럼 역사에 길이 빛나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네.

 

 

5년 후 무사히 임기를 마치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도록 하지.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도록 하게.

 

 

자랑스러운 제자에게 김진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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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학산"cmj1013@paran.com 선생님 이 E-mail로 보낸 자료중에서

 

李대통령, 최초 국산헬기 출고 기념식 및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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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최초 국산헬기 출고 기념식 및 현장방문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31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열린
최초 국산헬기 '수리온(SURION)' 출고 기념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환담도 하고,
헬기 시승도 하고,헬기를 이리저리 살펴보고 조립동에 가서
국산부품 전시장을 관람하고 마지막으로 식장에서 축사를 했다.



▲ 이명박 대통령이 출고 기념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환담



▲ 이명박 대통령이 출고 기념식에 참석해 헬기를 시승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출고 기념식에 참석해 헬기를 시승하고 있다.

이명박

▲ 이명박 대통령이 출고 기념식에 참석해 헬기를 살펴보고있다.

이명박

▲ 출고 기념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명박

▲ 이명박 대통령이 출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명박

▲ 이명박 대통령이 출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명박

▲ 이명박 대통령이 출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명박

▲ 이명박 대통령이 출고 기념식에 참석해 조립동에서
국산부품 전시장을 관람하고 있다.

이명박

▲ 이명박 대통령이 조립동에서 국산부품 전시장을 관람하고 있다.


미국이 하와이로 향할지 모르는 북한의 예상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를 위시한 항모타격단을 북한 인근으로 배치했다고
미국의 인터넷 라디오 방송인 터너라디오네트워크(TRN)가 22일 보도했다. 

2009년 06월 23일(화) 오전 03:57 야휴 뉴스에서 --


▼ USS George Washington ship's seal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USS George Washington, CVN-73)
USS George Washington, CVN-73



배수량 기준 : 81,600톤(만재 104,200톤)
길이 : 333미터 넓이 : 76.8미터
최대출력 : 260,000 shp (194 MW)
기관 : 웨스팅하우스 A4W 원자로 2기와 증기터빈 4기 최대
속도 : 30노트(56+km/h; 35+mph)
함재기 : 85기 갑판넓이 : 1만8천㎡ (축구장 약 3배) 
항모승무원 : 3,200명 + 항공요원 : 2,480명
모토 : Spirit of Freedom ; 애칭 : GW

대 북한의 긴장이 점점 고조되어 가고 있다.
여기에 대응하고자 일본 요코스카를 모항으로 하는 아메리카 해군 니미츠급
(Nimitz class aircraft carrier) 항공모함 제6번함이며,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USS George Washington, CVN-73)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지 원싱턴은 미국 본토 이 외의 기지를 사실상 모항으로 배치된 유일한 항모이며,
원자력 추진 항모가 일본에 배치되는 것도 이 항모가 사상 처음이다.



▲ June 27, 2002 USS George Washington CVN-73 in the Atlantic departing for
a six month deployment in support of Operation Enduring Freedom

조지 워싱턴은(USS George Washington)은, 1986년8월25일 미국 최대 민간
조선소이며 니미츠급 항공모함을 건조하는 유일한 조선소인 "뉴포트 뉴스"
(Northrop Grumman Newport News, NGNN)에서 건조가 시작되어,
1990년7월21일 당시의 퍼스트 레이디 바바라 부시(Barbara Pierce Bush)에
의해 명명되어 진수되었다.

미 합중국 216회째의 독립기념일 1992년7월4일 취역했다.



▲ July 13, 2002 USS George Washington CVN-73 approaching
the Japan-Egypt Friendship bridge in the Suez Canal

항모 조지 워싱턴은 지중해와 페르시아 만 배치를 경험했다.
취역 최초의 배치 1994년에는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 50주년
기념행사에 배경으로 첨가했다.



2번째 배치는 1994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분쟁에서 평화 유지활동과 각
세력 지도자들의 공동 군사 위원회의 역사적인 회합에서 호스트 역할을 했다.



▲ March 3, 2004 USS George Washington CVN-73 hosts
professional golfer Tiger Woods

또한 이라크 남부의 비행금지 구역의 경계활동에도 참가했다.
1997년10월에서 1998년4월까지 3번째의 배치는 6개월 간은 대부분
페르시아 만에서 순회활동과 이라크의 "UN 무기 사찰단"의 지원을 했다.



▲ November 4, 2001 USS George Washington
CVN-73 on speed trials in the Atlantic

4번째의 배치는 2000년6월에 개시하여 조지 워싱턴은 미 해군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지중해와 인도양 및 페르시아 만에서 6개월 간에 걸쳐 두번째의
활동을 시작했다.

함재기들은 이라크 상공을 800회의 출격을 행했으며,
한편 해상에서는 해상 봉쇄를 실시,
UN 제재결의에 위반하면서 이라크로부터
원유 2만톤 이상을 밀수하려는 것 을 저지했다.



▲ 2004년에는 지중해에서 인도양에 진입,
이라크 전쟁 종결 뒤의 해상 검사작전 등의 경계활동을 전개.

4월18일 제 131 전투공격 비행대의 F/A-18C이 이라크 북부의 키르쿠크(Kirkuk,
석유 공업 중심지)에 잠복하는 테러리스트에 대해 정밀 폭격과 기총소사 공격을
실시했다. 이것은 이라크 전쟁 종결 뒤로 발생한 최대의 공격작전이었다.




▲ April 22, 2004 USS George Washington CVN-73 and USNS Supply
T-AOE-6 performing replenishment at sea in the Arabian Gulf

본토로 귀환한 뒤 2004년11월에는F/A-18E/F의 첫 발착함 테스를 실시.



▲ August 13, 2003 USS George Washington CVN-73
departing Norfolk Naval Shipyard for sea trials after
a repair period following deployment to the Persian Gulf region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USS George Washington, CVN-73)
요코스카항(橫須賀港) 기지 배치



▲ November 2, 2004 USS George Washington CVN-73
Passing Fort Stanley lighthouse for a training cruise

2008년4월7일 조지 워싱턴은 제17항모 항공단(Carrier Air Wing 17, CVW-17)
및 제8항모 타격대(Carrier Strike Group 8, CSG-8)와 함께 모항을 출발하여,
남미를 돌아 키티 호크(USS Kitty Hawk, CV-63)와 임무교대를 위해 일본
카나가와현 요코스카시(神奈川縣 橫須賀市)요코스카항 해군시설(橫須賀/
Yokosuka, U.S. Fleet Activities Yokosuka) 기지로 향했다.





▲ 코스카항 해군시설 (よこすか / 橫須賀 / Yokosuka,
U.S. Fleet Activities Yosuka) 기지 주변지도



▲ July 26, 2004 USS George Washington CVN-73 in Chesapeake
Bay returning to her homeport of Norfolk after a six month
deployment in the Persian Gulf region

이 순항 중에 조지 워싱턴의 전투집단은 미국을 비롯한
브라질 해군, 아르헨티나 해군과 공동작전을 실시했다.
4월22일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를 첫 방문했다.

조지 워싱턴은 키티 호크와 임무교대와 함께 제17항모 항공단,
제8항모 타격대는 본국으로 귀환, 아쯔기(厚木)를 거점으로 하는
제5항모 항공단과 요코스카(橫須賀) 를 거점으로 하는
제5항모 타격대군이 그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 November 21, 2002 USS George Washington CVN-73 in the Mediterranean
Sea seen from an approaching F-14 Tomcat

조지 워싱턴은 외국에 기지를 모항으로 하는
최초의 원자력 항모가 되었다.



▲ U..S. Navy Manga Set To Invade Japan
USS George Washington ship's seal

2008년5월22일 오전8시 전, 중남미를 항해 중에 에어콘과 냉장시설,
예비 보일러실이 있는 선미 일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명이 화상을 입고, 23명이 소화작업으로 열사병에 걸렸다.

원자로의 안전성 문제는 없었고, 몇 시간 뒤에는
모든 진화작업이 완료되었다.



조지 워싱턴은 5월27일에 샌디에이고에 입항, 화재의 손실평가가 진행되었으며,
원인은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 지지않았던 기름 종류에 담배불이 인화된 것이었다.
케이블 등에 불이 인화 되어 진화작업에 시간이 소요 되었다고 보고있다.
7월30일 이 화재의 감독책임을 물어 함장이 경질되었다.



▲ 요코스카(橫須賀 / Yokosuka) 기지에 입항 해군병사들이 정열하여
"처음 뵙니다"라고 일본어로 갑판에 표현했다.

Sailors form the phrase, "Nice to meet you"
in Japanese, as they arrive in Yokosuka.

9월25일 아침 요코스카(橫須賀/Yokosuka) 기지에 입항
동기지를 사실상 모항으로써 배치되었다.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USS George Washington, CVN-73)
함재기들



▲ FA-18EF Super Hornet





▲ E-2C hawkeye 조기 경보기
L'e Ento Mussorgsky Symphonic Poem / Night on Bald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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