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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인미협, 제 3기 총회 개최 '힘차게 도약할 것'/강길모 회장, 취임사에서 '포털과 제휴문제, 각종 사업 지원 등
글쓴이 KONAS 등록일 2009-03-21
출처 KONAS 조회수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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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협, 제 3기 총회 개최 '힘차게 도약할 것'

 

강길모 회장, 취임사에서 '포털과 제휴문제, 각종 사업 지원 등

 

현안문제에 중점두고 추진할 것' 천명

 

  사단법인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이하 인미협,KIMA)가 정착기를 넘어 한 단계 발전하는 도약기로 나갈 것을 선언했다. 21개의 인터넷 뉴스매체가 모여 지난 2007년 출범한 인미협은 그 동안 협회회원사도 30개로 늘어나는 성장을 이뤘으며, 포털 뉴스 서비스에 대한 규제활동, 무가지 배포에 대한 법적 조치, 인터넷 기자의 정부부처 출입 허용 등 인터넷 매체가 처한 어려움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해왔다.

 

 

인미협은 20일 제 3기 총회에서 그 간 추진해 온 주요사업에 대해 힘을 실어주고자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강길모 회장(프리존 뉴스 대표)을 선출했다.

 

 ▲ 취임사를 전하는 강길모 회장ⓒkonas.net


강 회장은 “우리 회원사들이 대한민국 사회에 올바른 인터넷 뉴스매체로 자리 잡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협회는 공동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게 그 목적이라고 보며, 포털과의 뉴스검색제휴문제와 언론재단 기금 사업 지원, 광고 수주 사업 지원 등 현안 문제에 대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도약과 발전’에 대한 의지를 천명했다.

 

각 회원사 대표들은 “우파 정권창출을 위해서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싸워왔는데, 정권 교체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좌파매체는 정부지원을 받고 있고 우리매체들은 여전히 어렵다”, “보수 시각을 지닌 기자들의 부족과 양성에 대한 문제” 등 우파매체로서 겪는 공통적인 어려움을 토로했고, 강 회장은 “이러한 어려움을 충분히 알고 있으며, 협회의 힘을 모아 발휘해 열매를 맺겠다”고 역설해 회원사 대표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총회에는 변희재 대표(미디어워치), 백봉현 대표(시큐러티뉴스), 이득수 편집국장(아우어뉴스), 인보길 대표(뉴데일리), 정인대 대표(뉴스프리즘), 현소환 대표(뉴스앤뉴스),  권재찬 편집장(코나스), 등 인터넷 매체 대표들과 여원동 대표(주식회사 마이미디어), 이영진 대표(주식회사 퓨즈커뮤니케이션) 등 인터넷 솔루션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written by. 강치구tide7777@hanmail.net


2009.03.21 13:37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