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보도자료

제목 김정일, 왕자루이<王家瑞> 중(中)대외연락부장 접견 "한반 도 긴장 원치않는다" /다른 기사들
글쓴이 조선,도아,AP,등 등록일 2009-01-28
출처 조선, 동아, AP, 등 조회수 1605

다음은 조선닷컴 http:://wwwchosun.com 에 있는 기사입니다.

-------------------------------------------------------------------------------------

 
김정일, 왕자루이<王家瑞> 중(中)대외연락부장 접견 "한반
도 긴장 원치않는다"
'공식무대' 복귀… 후진타오의 訪中요청 수락
임민혁 기자 lmhcool@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머리도 빠지고 손도 부어 있는 듯"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3일 평양을 방 문 중인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왼쪽)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우리 정 보 당국자는 지난해 9월 건강 이상설이 나오기 전에 비해 김 위원장의 정수리 부분 머 리가 많이 빠졌고 왼쪽 손도 부어 있는 듯하다고 분석했다. 신화통신·뉴시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3일 방북 중인 왕자루이(王家瑞)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접견했으며, 왕 부장은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방송은 그러나 구체적인 면담 장소는 밝히지 않았으며 면담 관련 사진만 여러 장 보도했을 뿐 동영상은 방영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지난해 9월 이후 외빈(外賓)을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의 마지막 외빈 접견은 지난해 6월 1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의 방북 때였다. 이날 공개된 10여장의 사진에서 김 위원장은 왕 부장과 웃으며 악수하는 등 비교적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우리 정보 당국자는 "이전에 비해 김 위원장의 정수리 부분에 머리가 많이 빠져 있고 왼손이 부은 것처럼 보이는 등 완전하게 정상 상태는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왕 부장과의 면담에서 "한반도 정세의 긴장 상태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또 "(6자회담)각 당사국들과 평화적으로 함께 지내기를 희망한다. 중국과 협조를 이뤄 6자회담을 부단히 진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후진타오 주석은 김 위원장에게 보낸 친서에서 "편한 시간에 중국을 방문하길 원하며 중국 방문을 환영한다"고 했고, 김 위원장도 후 주석의 방중 요청을 매우 기쁘게 받아들였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의 연내 방중(訪中)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올해가 북·중 수교 60주년이기 때문에 김 위원장과 후 주석이 각각 베이징(北京)과 평양을 교차 방문하는 문제에 관한 언급이 오갔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김 위원장이 이날 221일 만에 '공식 무대'에 선 것은 그동안 대내외에 여전히 남아 있던 건강 관련 의심을 해소시키려는 의도가 담겨 있는 듯하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김용현 동국대 교수는 "북한은 왕 부장을 초청했을 때부터 김 위원장의 건재를 과시하겠다는 이벤트적 성격을 염두에 뒀을 것"이라며 "또 오바마(Obama) 미 행정부 출범이라는 타이밍도 고려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

다음은 동아닷컴  http://www.donga.com 에 있는 연합뉴스의 기사입니다.

 

-----------------------------------------------------------

분야 : 정치   2009.1.24(토) 14:43 편집


北김정일, 南에 냉담-美에 구애-中에 우의

 


왕자루이 면담통해 속내 직접 표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3일 중국 공산당 왕자루이(王家瑞) 대외연락부장과 만남을 통해 올해 추진할 전반적인 대외정책 구상을 육성으로 내놓았다.

 

우선 남북관계와 관련, 김 위원장은 남한 정부의 대북정책에 `맞춰 가는' 정책을 구사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한반도 정세에 긴장이 조성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왕자루이 부장이 남북관계에 중국측 입장을 피력하고 이에 김 위원장이 답변한 것인지 등 이 발언의 전후 맥락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해 '9.5담화'와 올해 신년 공동사설, 북한군 총참모부 성명을 포함해 그동안 김 위원장을 비롯해 북한측이 대남 관계에 대해 주장해온 것들로 미뤄 보면,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어가겠다는 능동적 의지 표현이라기보다는 남한에 해소 책임을 넘기는 말로 들린다. 긴장을 원치 않지만 피해가지도 않겠다는 것이다.

 

특히 왕자루이 부장이 방북에 앞서 지난달 중국을 방문한 김하중 통일부 장관과 만나 남북관계와 대북정책 등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청취한 것을 어떤 형식으로든 김 위원장에게 전달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에 대한 답변의 성격도 배제할 수 없다.

 

결국 북한은 올해도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존중.이행"이라는 기존 원칙 위에 남한 정부의 대북정책 전환을 요구하면서 남북관계에 대응을 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 대북 전문가는 24일 "북한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남측의 태도 변화를 요구해온 만큼 이번 김 위원장의 발언도 동일한 맥락"이라고 분석, 성급한 남북관계 개선 전망을 경계했다.

 

김정일 위원장은 반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미국에 대해선 호의적인 메시지를 통해 적극적인 협상의지를 보였다.

 

그는 비핵화 입장을 거듭 확인하고 "우리는 6자회담 유관 당사국들과 평화적으로 공존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올해 신년 공동사설에 이어 다시 직접 비핵화 입장을 언급한 것은, 전 세계적인 핵확산 방지에 외교정책의 초점을 맞춰 북한과 `과감하고 직접적인 외교'를 벌이겠다는 미국의 오바마 행정부를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김 위원장이 6자회담 진전을 희망한 대목은 비핵화와 동북아지역 안보대화 등을 위한 6자회담의 효용성을 인정한 것으로,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의회 인사청문회에서 6자회담의 유용성을 강조한 것에 호응해 6자회담이 동력상실의 위기에서 벗어나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북한은 6자회담을 통한 핵협상에 계속 참여하면서 명목상 그 틀안에서 이미 부시 행정부 때 확고해진 북미 양자간 논의구조를 북미관계 정상화에 활용해 나가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한 외교 전문가는 "북한이 그동안 원칙적인 입장을 강경한 어조로 밝히긴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미국과 대화하겠다는 것"이라며 "최근 황준국 북핵기획단장 등 남한 관계자들로 구성된 실사단을 수용한 것에서도 비핵화 과정을 이어감으로써 미국과 관계개선을 이루겠다는 생각을 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대남, 대미 정책을 구사해나갈 전략적 파트너로 김 위원장은 중국을 선택했다.

 

그는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방중 초청을 수락하면서 "북.중 관계는 과거에도 중요하고 현재도 중요하며 미래에도 중요하다"고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자관계의 확대.발전 의지를 피력했다.

 

북한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때 "종전체제 종식을 위한 3자 또는 4자 정상회담" 주장으로 중국 배제론이라는 해석을 낳아 한때 북.중관계에 미묘한 파장이 일었었다.

 

김 위원장의 중국 접근은 특히 핵협상 과정에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미국과 중국 틈에서 이익 극대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핵문제에서 만큼은 중국과 미국의 이해가 일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은 중국과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미국과 협상을 촉진하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대북 전문가는 "북한이 중국과 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북미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기초작업이 될 것"이라며 "북한의 입장에서 중국 일변도로 가는 것도 부담스럽지만 미국에 대해 자신들의 입장을 관철하기 위해서도 중국과 관계가 중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더우기 북한과 중국은 수교 60주년을 맞은 올해를 `친선의 해'로 설정했기 때문에 양국간 교류와 협력은 연초부터 어느 해보다 활발해질 전망이어서 양국은 국제무대에서 파트너십을 더욱 자주, 강하게 과시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연합뉴스)

 

------------------------------------------------------

 

다음은 동아닷컴  http://www.donga.com 에 있는 연합뉴스의 기사입니다.

 

-------------------------------------------------

분야 : 정치   2009.1.24(토) 00:00 편집

후진타오-김정일 주고받은 메시지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23일 전달한 친서에는 새해 인사와 함께 북중 관계의 더욱 긴밀한 발전을 이뤄나가자는 메시지가 주로 담겨 있다.
 

특히 후 주석이 2006년 1월 이후 3년째 방중하지 않았던 김정일 위원장을 친서를 통해 사실상 공식적으로 초청한 것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관영 신화통신은 23일자 기사를 통해 후 주석 친서의 전문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비교적 상세히 소개했으며 김 위원장이 친서를 전달한 왕자루이(王家瑞)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에게 말한 발언도 함께 전했다.

기사에서 언급된 내용을 토대로 친서 내용과 김 위원장의 발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후 주석 친서

 

나는 왕자루이(王家瑞) 동지에게 특별히 부탁해 김정일 위원장에게 따뜻한 안부 인사와 축원을 보냅니다. 나는 중국의 당과 정부, 인민을 대표해 조선(북한)의 당과 정부 인민들에게 '새해 복많이 받으시라'는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올해는 중.조 수교 60주년이자 중.조 우호의 해입니다.

 

수교 60년 이래 양당(공산당과 노동당)과 양국(중국과 조선)의 윗세대 지도자들이 힘을 합쳐 창건하고 배양한 중조간 우호협력 관계가 부단히 발전해 오면서 오랫동안 더욱 공고해졌습니다.

 

중국의 당과 정부는 중.조 관계를 매우 중시합니다.

 

나는 조선과 손을 잡고 함께 노력해 양국 수교 60주년과 중.조 우호의 해란 좋은 기회를 맞아 각 영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심화시키기를 바랍니다.

 

중.조간 전통적 우의를 위해 부단히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중.조 우호협력 관계의 더욱 아름답고 훌륭한 내일을 만들어 나갑시다.

 

나는 김 위원장에게 편리한 시간에 다시 한번 중국을 방문해 주시기를 희망하며 당신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김 위원장이 이끄는 조선노동당의 영도하에 조선 정부와 인민들이 강성국가를 건설하는 사업에 반드시 새롭고 더 위대한 성취가 있을 것입니다.

 

◇ 김 위원장 발언

 

후진타오 주석의 따뜻한 새해 축하 인사에 매우 감사합니다.

 

왕자루이 부장께서 후 주석을 비롯한 중국의 당과 국가 지도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대신 전해 주십시오.

 

나는 후 주석의 방중 초청을 매우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중.조 관계는 과거에도 중요했고 현재도 중요하며 미래에도 역시 중요합니다.

 

이는 조선의 일관된 입장입니다. 우리는 조.중 수교 60주년을 맞아 올해를 조.중 친선의 해로 정하고 각종 행사를 마련합니다.

 

이는 후대 사람들이 조.중간 전통 우의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는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나는 각종 행사가 성공적으로 거행됨으로써 (나중에) 책에다 '조중 우호'라는 찬란한 문장을 쓸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나는 중국의 경제사회가 크게 발전한 것을 매우 높이 평가합니다. 작년에 중국은 (대지진 등) 유례없는 고난을 극복하고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중국의 국가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는 중국 공산당이 영도하는 중국 인민들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나는 중국이 6자회담 의장국으로서 회담 진전과정에서 중요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해 주신데 대해 높이 평가합니다.

 

조선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유관 당사국들과 평화적으로 함께 지내기를 희망합니다.

 

한반도 정세에 긴장이 조성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중국과 협력과 조화를 이뤄 6자회담을 부단히 진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베이징=연합뉴스)

 

 

--------------------------------------------------

 

 

다음은 동아닷컴  http://www.donga.com 에 있는 연합뉴스의

 

기사입니다.

 

---------------------------------------------------

 

분야 : 정치   2009.1.23(금) 22:22 편집


北김정일, 왕자루이에게 ‘다’ 보여줬다

 


어조와 목소리 힘도..中신화통신 사진은 '와병설' 이후 첫 외신 보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3일 방북중인 왕자루이(王家瑞)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장갑을 벗은 왼손을 보여주는 등 손끝부터 발끝까지 밖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드러냈다.

 

그가 지난해 8월 중순 뇌혈관계 질환으로 쓰러졌던 것으로 알려진 후 외부 세계가 궁금해하던 그의 현 건강상태에 관해 비록 외관이긴 하지만 상당한 정보를 제공한 셈이다.

 

왕자루이 부장은 사진상 다소 불그스럼한 색을 띤 부은 듯한 왼손은 물론 김 위원장의 어조, 목소리의 힘, 성량, 발음, 머리숱, 걸음걸이, 악수할 때의 손아귀 힘, 얼굴 색과 웃을 때 입주위를 비롯한 얼굴 근육의 움직임에 이르기까지 실로 많은 건강정보를 챙겼을 것으로 보인다.

 

그가 파악한 이들 정보가 한국, 미국 등 정부와 어느 정도나 공유될지는 알 수 없지만, 중국 자신들과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등의 대북 정책 수립에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시찰활동에 비교적 활발히 나서 외부세계에 건강회복을 과시했던 김정일 위원장도 이 점을 알기 때문에 왕자루이의 방북을 받아들였을 것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신임 대통령과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또 북한 언론매체가 아닌 중국의 신화통신이 찍은 사진 10장을 통해서도 자신의 외관을 공개, '건재'를 재확인시켰다.

 

그동안 북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김 위원장의 사진들에 대해 북한 매체들에 대한 불신도 작용해 일부 의구심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사진들이 이번 신화통신의 사진들로 검증된 셈이다.

 

이날 북한의 조선중앙TV와 중국의 신화통신 사진들 속 김 위원장은 와병설 이전에 비해 다소 수척해진 모습에 그동안 공개됐던 다른 사진들에서처럼 왼손이 다소 부자연스럽고 손등과 손가락이 부은 듯 하지만 전체적으로 `정상적인' 자세다.

 

그는 지난해 11월 이래 외부 시찰 때 왼손은 대부분 상의 호주머니에 넣은 채이거나 두툼한 장갑을 끼고 아래로 축 늘어뜨린 모습이었고, 지난해 12월 1일 공군 부대 시찰 사진에선 양손을 머리 높이로 들어 박수를 치기도 했으나 거의 전부 왼손은 활발한 동작을 보여주는 오른손과 달리 정적인 상태였다.

 

이번 사진에서 그는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친서로 보이는 빨간색 표지의 큰 문서를 왕자루이 부장으로부터 받을 때 오른손으로 문서를 잡고 왼손은 팔을 약간 구부린 채 문서를 밑에서 살짝 받치는 자세를 취함으로써, 왼손으로 잡는 모습은 여전히 보여주지 못했다.

 

사진상 얼굴은 다소 수척한 듯 하지만 안색은 비교적 좋으며, 머리숱은 와병설 이전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처럼 보이기도 하나 카메라 조명과 각도 등의 변수가 있기 때문에 단언할 수는 없다.

 

김영인 강남성모병원 신경과 교수는 김 위원장의 부은 듯한 왼손에 대해 "마비가 되면 신체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며 "동맥에서 정맥으로 피가 보내지고 남은 것은 임파선으로 보내져 몸이 붓지 않도록 하는데 그런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니 실제로 부은 것일 수 있다"고 말하고 "또 왼손에 마비가 있었을 경우 평소보다 운동을 덜 하게 돼 자연스레 더 부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의 배가 다소 들어간 것처럼 보이는 데 대해선 "평소 당뇨 증세등 여러 질병이 있는 데다 이번에 건강이상으로 쓰러진 뒤에는 건강 관리에 더 주의를 기울여 빠진 것일 수 있을 것"이라고 김 교수는 말하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원인에 의해 빠진 것일 수도 있다"고 신중하게 견해를 밝혔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팔을 구부린 모습이 조금 어색해 보이고 얼굴도 과거보다 다소 수척해진 것 같아 아직 건강이 완벽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지만 혈색은 비교적 괜찮다"며 "이 정도 근거리에서 외국 인사를 만나 대화를 한 것으로 미뤄 현재 건강은 정상적인 통치를 하기에 무리가 없는 수준인 듯 하다"고 말했다.

 

중국 신화통신을 통한 사진 보도는 "김 위원장의 건재와 함께 정상적인 통치를 하고 있다는 것을 북한 언론보다 신뢰성있는 외국 언론이라는 수단을 통해 외부에 보여줌으로써 선전 효과를 높이려는 목적"이라고 양 교수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

 

 

다음은 워싱턴포스트 http://www.washingtonpost.com 에 있는

 

AP의 기사입니다.

 

---------------------------------------------------

 

FacebookTwitterYour PhoneFriendfeed

N. Korea's Kim Jong Il meets with Chinese official

SLIDESHOW
  Previous        Next    
In this photo released by (north) Korean Central News Agency via Tokyo-based Korea News Service on Friday January 23, 2009,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Il, right, meets with Wang Jiarui, who's not shown here, head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s International Department, in Pyongyang, North Korea's capital, on Friday January 23, 2009. Kim Jong Il met Friday with the senior official from China in Pyongyang, Chinese state media reported, the first known meeting between the reclusive leader and a foreign dignitary since he reportedly fell ill last August. First Vice Foreign Minister Kang Sok Ju is at his side. (AP Photo/Korean Central News Agency via Korea News Service)
 
In this photo released by (north) Korean Central News Agency via Tokyo-based Korea News Service on Friday January 23, 2009,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Il, right, meets with Wang Jiarui, who's not shown here, head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s International Department, in Pyongyang, North Korea's capital, on Friday January 23, 2009. Kim Jong Il met Friday with the senior official from China in Pyongyang, Chinese state media reported, the first known meeting between the reclusive leader and a foreign dignitary since he reportedly fell ill last August. First Vice Foreign Minister Kang Sok Ju is at his side. (AP Photo/Korean Central News Agency via Korea News Service) (AP)
In this photo distributed by China's official Xinhua news agency,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Il, right, talks with Wang Jiarui, left, head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s International Department, in Pyongyang, North Korea's capital, on Friday January 23, 2009. Kim Jong Il met Friday with the senior official from China in Pyongyang, Chinese state media reported, the first known meeting between the reclusive leader and a foreign dignitary since he reportedly fell ill last August. (AP Photo/Xinhua, Zhang Binyang)
 
In this photo distributed by China's official Xinhua news agency,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Il, right, talks with Wang Jiarui, left, head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s International Department, in Pyongyang, North Korea's capital, on Friday January 23, 2009. Kim Jong Il met Friday with the senior official from China in Pyongyang, Chinese state media reported, the first known meeting between the reclusive leader and a foreign dignitary since he reportedly fell ill last August. (AP Photo/Xinhua, Zhang Binyang) (Zhang Bingyang - AP)
In this photo released by (north) Korean Central News Agency via Tokyo-based Korea News Service on Friday January 23, 2009,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Il, second right, listens to explanations on the gifts from Wang Jiarui, center left, head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s International Department, in Pyongyang, North Korea's capital, on Friday January 23, 2009. Kim Jong Il met Friday with the senior official from China in Pyongyang, Chinese state media reported, the first known meeting between the reclusive leader and a foreign dignitary since he reportedly fell ill last August. (AP Photo/Korean Central News Agency via Korea News Service)
 
In this photo released by (north) Korean Central News Agency via Tokyo-based Korea News Service on Friday January 23, 2009,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Il, second right, listens to explanations on the gifts from Wang Jiarui, center left, head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s International Department, in Pyongyang, North Korea's capital, on Friday January 23, 2009. Kim Jong Il met Friday with the senior official from China in Pyongyang, Chinese state media reported, the first known meeting between the reclusive leader and a foreign dignitary since he reportedly fell ill last August. (AP Photo/Korean Central News Agency via Korea News Service) (AP)
In this photo released by (north) Korean Central News Agency via Tokyo-based Korea News Service on Friday January 23, 2009,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Il, center, talks with Wang Jiarui, left, head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s International Department, during a luncheon in Pyongyang, North Korea's capital, on Friday January 23, 2009. Kim Jong Il met Friday with the senior official from China in Pyongyang, Chinese state media reported, the first known meeting between the reclusive leader and a foreign dignitary since he reportedly fell ill last August. (AP Photo/Korean Central News Agency via Korea News Service)
 
 
In this photo released by (north) Korean Central News Agency via Tokyo-based Korea News Service on Friday January 23, 2009,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Il, center, talks with Wang Jiarui, left, head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s International Department, during a luncheon in Pyongyang, North Korea's capital, on Friday January 23, 2009. Kim Jong Il met Friday with the senior official from China in Pyongyang, Chinese state media reported, the first known meeting between the reclusive leader and a foreign dignitary since he reportedly fell ill last August. (AP Photo/Korean Central News Agency via Korea News Service) (AP)
 
Discussion Policy
Comments that include profanity or personal attacks or other inappropriate comments or material will be removed from the site. Additionally, entries that are unsigned or contain "signatures" by someone other than the actual author will be removed. Finally, we will take steps to block users who violate any of our posting standards, terms of use or privacy policies or any other policies governing this site. Please review the full rules governing commentaries and discussions. You are fully responsible for the content that you post.
By JAE-SOON CHANG and JEAN H. LEE
 
The Associated Press

Saturday, January 24, 2009; 1:07 AM
 

SEOUL, South Korea -- North Korea's reclusive leader has turned up for talks with a senior Chinese envoy, making his first such appearance in nearly a half year in an apparent bid to show he is fit despite reportedly suffering a stroke last August.

Kim Jong Il met with Communist Party official Wang Jiarui on Friday, toasting the representative from North Korea's main ally and saying his regime stands by its commitment to dismantle its nuclear weapons program, state-run media in both countries said.

Wang is believed to be the first high-level outside official to have face-to-face contact with Kim since the North Korean leader fell out of the public eye amid speculation about his health. Kim appeared thinner but otherwise healthy in photos of the meeting in Pyongyang, the North Korean capital.

"The meeting appears to be aimed at telling (President Barack) Obama that Kim has no problem with his health and is well enough to meet with Obama's envoy," said Kim Yong-hyun, a North Korea expert at Seoul's Dongguk University.

Kim told Wang that Pyongyang is "dedicated to th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nd hoped to peacefully coexist with all sides and would not like to see tension in the peninsula," China's official Xinhua news agency said.

In Washington, State Department spokesman Robert Wood called Kim's reported comments on nuclear disarmament a "good thing" and urged the North to abide by the 2007 pact.

The Obama administration is reviewing its North Korean policy, and Secretary of State Hillary Rodham Clinton believes the six-party negotiating framework "has merit," he said Friday.

ad_icon

After test exploding a nuclear bomb in 2006, North Korea signed an accord a few months later with the U.S., China, Japan, South Korea and Russia agreeing to dismantle its nuclear program in exchange for aid and other concessions.

 

After that six-party agreement Pyongyang started to disable its main nuclear reactor and blew up a cooling tower. But the process has been stalled since August over a dispute with Washington on another key step: verifying Pyongyang's past nuclear activities.

 

While campaigning, Obama said he would be open as president to meeting with Kim if it would help advance the nuclear disarmament process _ a stance that appeared to intrigue Pyongyang.

In his first address as president, Obama said Tuesday that he would work "with old friends and former foes" to lessen nuclear threats, a remark that analysts say suggested he might seek direct contact with isolated nations such as North Korea and Iran.

 

Kim, who turns 67 next month, disappeared from public view last year, sparking concerns about his health when he missed a key North Korean anniversary in September. South Korean and U.S. officials said Kim suffered a stroke but was recovering.

 

His health is of keen interest because he rules the nation of 23 million with absolute authority, allowing no opposition, and has not publicly named a successor. Kim inherited leadership of the Stalinist nation when his father, North Korea founder Kim Il Sung, died in 1994 after grooming his son for the post for 20 years in the communist world's first hereditary change of power.

Other countries in the region worry that a sudden death of the younger Kim could spark a power struggle or mass flight from the extremely poor nation.

North Korea has steadfastly denied Kim was ill, seeking to buttress its claims by releasing photos and video showing an active and healthy Kim touring the country.

But South Korean officials said they could not confirm those visits because the photos and video were not dated, and no live footage of Kim was broadcast on North Korea's state TV to validate their authenticity.

Analysts, officials and doctors scrutinized the photos for clues to Kim's health. Images issued in early October appeared to have been taken months earlier, showing telltale spring greenery in the background at a time when the Korean peninsula was awash in fall foliage. Others appeared to have been edited.

Later photos seemed more credible as winter set in, showing Kim in a parka, fur hat and his trademark sunglasses. But some experts also suspected the leader suffered paralysis, saying there appeared to be stiffness in his left hand.

Photos released Friday by the state-run Korean Central News Agency showing Kim with Wang were the clearest sign yet that Kim has regained his health.

Dressed in his trademark Mao suit, the normally pudgy Kim appeared thinner but robust as he raised a glass to toast Wang, a broad smile on his face. Another photo showed him seated at a table, leaning forward with both hands clasped before him, his left hand appearing swollen.

In one picture, Kim is shown holding an invitation from Chinese President Hu Jintao to visit Beijing. Kim accepted the invitation, Xinhua said.

"Common sense would say that Chairman Kim's health condition seems to be normal since he met with a foreign guest," the spokesman for South Korea's Unification Ministry, Kim Ho-nyeon, said.

___

Chang reported from Seoul and Lee from Hoengseong, South Korea. Associated Press writers Scott McDonald and Gillian Wong in Beijing contributed to this report.

 

 

---------------------------------------

 

 

다음은 yomiuri 신문 http://www.yomiuri.co.kr 에 있는 기사입니다.

 

 

--------------------------------

金正日総書記が中国要人と会談、中国メディアが写真公開

中国の新華社が配信した北朝鮮の金正日総書記の写真。23日午前に北朝鮮の平壌で中国共産党の王家瑞・対外連絡部長と会談した時の模様とされる=新華社AP
23日、平壌の国賓館で、中国共産党の王家瑞対外連絡部長(前列左から2人目)と記念撮影する金正日総書記(同中央)=新華社AP

 【北京=杉山祐之】新華社電によると、北朝鮮の金正日(キムジョンイル)総書記(66)は23日に平壌で行った王家瑞・中国共産党対外連絡部長との会談で、訪中要請を受け入れたほか、歓迎昼食会も催し、「健在ぶり」を示した。

 

 金総書記はまた、北朝鮮の核問題を巡る6か国協議について、「中国側と協調を強め、協議のプロセスを絶え間なく進展させていきたい」と語った。

 

 中国共産党機関紙・人民日報のネットサイトは、テーブルの前に立つ金総書記が、王部長に贈られたDVDケースらしいものを両手で持つ写真を掲載した。ラヂオプレス(RP)によると、朝鮮中央テレビの同日の定時ニュースは、金総書記が両腕を伸ばし、テーブル向かい側の王部長から書類を受け取る場面など総書記の写真17枚を放映した。中国中央テレビは、金総書記が王部長と笑顔で握手する写真など3枚を映した。

 

 両テレビとも動画は放映していない。昨年8月に脳卒中の発作を起こしたとされる金総書記の「病状」を巡っては、左手のマヒ説が出ていた。

 

 新華社電によると、会談では王部長が、中朝国交樹立60年にあたる今年、両国関係をさらに発展させたいとする胡錦濤・中国共産党総書記の親書を渡した。胡氏はこの中で、金総書記に「都合のいい時期」の訪中を招請。金総書記は快諾し、中朝関係の重要性を強調した。6か国協議について、金総書記は「我々は朝鮮半島非核化に力を尽くす。関係各者と平和的にやっていきたい」とも述べた。

 

( 2009年1月23日22時26分   読売新聞)

 

 

--------------------------------------------------------

다음은 千龙网 http://www.qianlong.com 에 있는 기사입니다.

 

------------------------------------------------------

胡锦涛向金正日致亲署信 热忱欢迎金正日

 

访华


http://www.qianlong.com/2009-01-24 10:35:28千龙网
 
 

  胡锦涛热忱欢迎金正日总书记方便时再次访华,并表示,相信在以金正日总书记为首的朝鲜劳动党坚强领导下,朝鲜政府和人民在建设强盛国家的事业中一定能够取得新的更大成就金正日愉快地接受了胡锦涛总书记对他的访华邀请,并说朝中关系过去重要,现在重要,将来也重要,这是朝方的一贯立场

  据新华社平壤1月23日电 (记者张滨阳) 朝鲜劳动党总书记、国防委员会委员长金正日23日在平壤百花园迎宾馆会见了中共中央对外联络部部长王家瑞。

  王家瑞首先转交了中共中央总书记、国家主席、中央军委主席胡锦涛致金正日总书记的亲署信。胡锦涛总书记在信中说,我特委托王家瑞同志向金正日总书记转达亲切的问候和良好的祝愿,并代表中国党、政府和人民,向朝鲜党、政府和人民致以新春的祝福。今年是中朝建交60周年和“中朝友好年”。60年来,由两党两国老一辈领导人亲手缔造和培育的中朝友好合作关系不断向前发展,历久弥坚。中国党和政府高度重视中朝关系,愿同朝方一道携手努力,以两国建交60周年和“中朝友好年”为契机,进一步扩大和深化各领域交流合作,为中朝传统友谊不断注入新的生机和活力,共同开创中朝友好合作关系更加美好的明天。

  胡锦涛在信中还热忱欢迎金正日总书记方便时再次访华,并表示,相信在以金正日总书记为首的朝鲜劳动党坚强领导下,朝鲜政府和人民在建设强盛国家的事业中一定能够取得新的更大成就。

  金正日感谢胡锦涛总书记的亲切问候和新春祝福,并请王家瑞转达他对胡锦涛总书记等中国党和国家领导人的新春问候。金正日愉快地接受了胡锦涛总书记对他的访华邀请,并说朝中关系过去重要,现在重要,将来也重要,这是朝方的一贯立场。我们在朝中建交60周年之际举办“朝中友好年”,目的就是要让下一代真正认识到朝中传统友谊的重要意义。希望各项庆祝活动成功举办,书写朝中友好的光辉篇章。

  金正日积极评价中国经济社会发展取得的成就。他说,去年,中国克服种种罕见困难,成功举办奥运会,大显国威,这是中国共产党领导中国人民取得的伟大胜利。

  王家瑞说,中国一贯致力于维护朝鲜半岛的和平与稳定,希望与朝方加强沟通,共同克服阻力,推动六方会谈不断取得进展。

  金正日赞赏中国作为主席国在六方会谈进程中发挥的重要作用。他说,朝方致力于朝鲜半岛无核化,希望与有关各方和平相处,不愿看到半岛形势出现紧张,愿与中方加强协调与配合,不断推进六方会谈进程。

  双方还就共同关心的国际和地区问题深入交换了意见。

编辑:羽帆 来源:新华社
 
-------------------------------------------------------------
 
網易新聞   http://nes.163.com 에 있는 기사입니다.
 
---------------------------------------------------------
 

金正日会见王家瑞(组图)

2009-01-24 09:17:07 来源: 新华网 网友评论 0 点击查看
  •   核心提示:1月23日,金正日在平壤百花园国宾馆会见了到访的中共中央对外联络部部长王家瑞一行。

1月23日,朝鲜最高领导人金正日(前中)在平壤与中共中央对外联络部部长王家瑞(前左二)合影。

 

新华网1月23日报道 1月23日,金正日在平壤百花园国宾馆会见了到访的中共中央对外联络部部长王家瑞一行。

1月23日,朝鲜最高领导人金正日(前右)在平壤与中共中央对外联络部部长王家瑞(左二)握手。

1月23日,朝鲜最高领导人金正日(前右)在平壤与中共中央对外联络部部长王家瑞(前左)交谈。

1月23日,朝鲜最高领导人金正日(右二)在首都平壤与中共中央对外联络部部长王家瑞(左三)交谈。

(本文来源:新华网 作者:张滨阳) 艾媚

 

 

------------------------------------------------------------

 

다음은 동아닷컴 http://www.donga.com 에 있는

기사입니다.

-----------------------------------------------------------

분야 : 인사   2009.1.24(토) 02:56 편집


 48년간 美대통령 10명째 취재 89세 헬런 토머스‘백악관 신화’

 



로버트 기브스 신임 미국 백악관 대변인(오른쪽)이 22일 헬런 토머스 기자(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등 언론인들과 상견례 겸 첫 브리핑을 갖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백악관 최장수 출입기자 기록을 갖고 있는 여성 언론인 헬런 토머스(89·사진) 기자가 22일로 10번째 미국 대통령 취재라는 기록을 세웠다.
 

토머스 기자는 이날 로버트 기브스 신임 미 백악관 대변인의 ‘데뷔 브리핑’에 참석해 건재를 과시했을 뿐 아니라 브리핑룸과 언론사 부스를 깜짝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도 했다.

오바마 행정부의 첫 브리핑에서 토머스 기자는 특유의 송곳 질문은 던지지 않았다.

오바마 대통령에게 한 표를 행사했다고 공개한 그는 지난해 11월 “오바마 대통령과 언론의 허니문은 하루 정도에 불과할 것이며 이것이 언론의 속성이 아니겠느냐”고 말한 바 있다.

토머스 기자는 1942년 대학을 졸업하면서 ‘워싱턴 데일리 뉴스’에 입사해 언론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1961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시작으로 백악관 취재를 시작했다.

 

48년간의 백악관 출입으로 그는 백악관 브리핑 맨 앞줄 한가운데 자신만의 ‘지정석’을 갖고 있다. 백악관 브리핑룸 내 유일한 지정석 밑에는 동판에 ‘헬런 토머스’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다.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