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보도자료

제목 前 국정원 요원들 "좌파정권이 對共활동 무력화" (KONAS)
글쓴이 KONAS 등록일 2008-09-09
출처 KONAS 조회수 1322

다음은 KONAS에 있는 기사입니다.

-----------------------------------------------------------------

 

"對共, 용어 자체를 없애 버렸다"



前 국정원 요원들 "좌파정권이 對共활동 무력화"

 


 

  전직 국정원(구 안기부) 요원들이 지난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대공(對共)활동 무력화’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가안보기능회복추진위원회(가칭, 상임대표: 송영인 前 안기부 제주 부지부장)는 9일 일간지에 게재된 의견광고에서 “좌파정권은 대공활동무력화를 시도했다”며 “적화통일기반조성을 위한 대공요원 대학살만행의 진상을 밝혀라”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을 송두리째 헌납하기 위해 국가정보원의 전문직업 정보, 수사요원 900여명을 비롯한 수십여 명의 공안검사, 수많은 대공경찰, 기무사의 대공수사 요원을 대거 강제 퇴직 조치함으로써 대공활동을 무력화 시킨 한편, 공안기관에서 대공이라는 용어 자체를 없애 버렸다”고 밝혔다.

 

또 “검증되)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지 않은 특정지역출신자 수백명을 국정원 핵심요원으로 특채 임용함으로써 국가정보기관을 사설기관으로 전락시켰고, 의도적으로 대공전선의 사각지대를 만들어, 국가안보의 근본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 많은 반미친북좌파세력들은 불법과 무법 속에서 난동을 일삼고 있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사회혼란을 조성하기 위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날뛰고 있다”며 “이들의 반국가적, 반민족적 매국행위를 낱낱이 파헤쳐 일거에 퇴치 할 수 있도록 국가정보, 수사기관을 바로 잡을 수 있게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카터가 망쳐놓은 美 CIA, 레이건이 개혁했듯 김대중, 노무현이 망쳐놓은 국정원, 이명박정권이 바로 잡아야!”라고 역설했다.(Konas.net)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