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구촌 하나로… 꿈과 감동의 열기속으로 (동아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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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아일보 | 등록일 | 2008-08-10 |
출처 | 동아일보 | 조회수 | 1809 |
다음은 동아일보 http://www.donga.com 에 있는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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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하나로… 꿈과 감동의 열기속으로
환희의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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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 화려… 환상… 꿈은 이루어진다 ‘13억 중국인의 100년 꿈’인 제29회 베이징 올림픽이 8일 주경기장인 국가체육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5000년 중국 역사의 과거와 미래를 담은 개회식은 신비롭고 화려한 공연으로 9만1000여 명의 관중을 열광시켰다. ①오륜기를 상징하는 대형 장식물이 공중에 내걸려 밤하늘을 밝게 수놓으며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그 주변에는 둔황의 비천무를 통해 하늘을 나는 천사가 극락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②2008명의 출연자가 2008개의 진나라 시대 고대 악기인 ‘퍼우(缶)’를 힘차게 두드리며 개회식 카운트다운을 하고 있다. 60초부터 1까지 경기장에 새겨진 숫자가 줄어들 때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은 커다란 함성으로 숫자를 연호하며 개막을 손꼽아 기다렸다. ③전통 의상 차림을 한 출연자들이 중국의 전통 가극인 경극을 재현하고 있다. 개회식 예술 공연은 중국 문화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찬사를 들었다. ④대형 노를 들고 나와 해상 실크로드를 통한 고대 동서양 문명의 교류를 재현하고 있는 장면. 당시 도자기와 차 등을 거대한 배에 싣고 항해하는 장면은 이날 공연의 또 |
중국 동포 장구-부채춤 개회식 식전 행사에서 중국 동포들이 ‘옌볜의 봄’을 주제로 한 장구춤과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 개회식 식전 행사에는 중국 내 56개 민족 중 28개 소수민족의 춤과 노래가 소개됐다. 9000만 소수 민족 중 중국 동포는 200만 명으로 13번째로 많다. 베이징=연합뉴스 |
그리스 첫번째 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