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짓의 촛불을 끄자"(2신)
[화보] 10일 '법질서 수호 국민대회' 이모저모
▲ 보수단체들이 계속되는 촛불시위에 맞불을 놓았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등이 10일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한 '법질서 수호-FTA비준촉구 국민대회'. ⓒkonas.net | |
▲ "촛불은 이제 그만". ⓒkonas.net | |
▲ 이들은 "(촛불시위를) 저지하지 않으면 적화통일이 된다"고 주장했다. ⓒkonas.net | |
▲ 태극기를 흔드는 해병전우들. ⓒkonas.net | |
▲ 구국결사대 회원들이 '불법폭력시위 화형식'을 하고 있다. ⓒkonas.net | |
▲ 한쪽에선 납북자 송환운동을 하고 있는 가수 이광필 씨의 미니콘서트도 있었다. ⓒkonas.net | |
▲ 촛불시위 반대 1인시위로 잘 알려진 대학생 이세진 씨가 이날 연단에 섰다 . ⓒkonas.net | |
▲ KBS 취재차량. 이날 KBS와 MBC 기자들은 집회 참가자들로부터 홍역을 치렀다. ⓒkonas.net | |
▲ 집회장 주변에서는 촛불시위대가 천막농성을 하고 있었다. 천막에 걸린 통합민주당 깃발. 촛불시위에 야당 당원들이 참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konas.net | |
▲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정통들) 회원들도 천막농성중이었다. ⓒkonas.net | |
▲ 촛불시위대(오른쪽)로 보이는 이가 보수진영 집회 참가자와 말다툼을 하고 있다. ⓒkonas.net | |
▲ 양 진영 간 충돌은 결국 몸싸움으로 이어졌다. 보수진영 집회 참가자들이 집회장에 난입한 촛불시위대의 현수막(흰 원)을 뺏으려고 하는 과정에서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konas.net | |
▲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오른쪽)로 보이는 여성이 서명작업을 하는 촛불시위대에 항의하고 있다. ⓒkonas.net | |
▲ 이밖에도 곳곳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이같은 광경은 내내 계속됐다. ⓒkonas.net | |
▲ 보수단체 집회가 끝난 6시 이후 프라자호텔에서 바라본 시청광장. 참가자들이 상당수 빠져나가 잔디광장이 많이 비어 있다. 하지만 나머지 참가자들이 계속 현장에 남아 '구국기도회'를 진행하자, 촛불시위대(왼쪽 도로)가 결국 광화문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konas.net | |
▲ 광화문에 집결중인 촛불시위대. 경찰추산 8만명, 주최측 추산 40~70만명.ⓒkonas.net | |
▲ 촛불시위에 참가한 수녀들. 과격한 문구("미친")가 적힌 피켓이, 수녀님의 이미지와 어째 어울려 보이지 않는다. ⓒkonas.net | |
▲ 경찰이 차단벽으로 쌓아놓은 컨테이너에 낙서하는 시위대. ⓒkonas.net | |
▲ 시위대의 낙서들. ⓒkonas.net | |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written by. 김남균 2008.06.11 00:21 입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