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워싱턴포스트 http://www.washingtonpost.com에 있는
Reuters의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이 번역은 헌변의 홈페이지 - 밖에서 본 한국 편에 있는 것입니다.
번역기사 뒤에 영문기사를 올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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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무장해제 단계들이 (우라늄) 농축의 난제에 직면하고 있다
크리스 버클리 (By Chris Buckley)
Reuters 2007년 12월 7일
번역 고 문 승 (헌변의 명예회원)
베이징(Reuters) ---북한은 파키스탄의 도움으로 우라늄을 농축하였던 어떤 노력들에 대하여 분명하여야 한다고 미국의 외교관은 목요일에 말하였으며 한편 남한은 북한이 핵 활동을 종결하는 데에 연말(年末) 최종기한(deadline)을 놓칠지 모른다고 암시했다.
미국 국무부 차관보 크리스토퍼 힐(Chris Hill)은 이번 주에 북한이 북한의 주요한 영변 핵 기지를 불능화(不能化)하고 부분적 (핵) 무장해제의 협상의 부분을 12월 말까지 모든 핵 활동을 폐쇄하도록 촉구하기 위하여 북한을 방문했다.
힐(Hill)은 북한이 영변에 있는 원자로(reactor)와 다른 시설들이 재가동하기에 어렵게 하도록 하기 위하여 작업하고 있다고 말하여왔다.
그러나 평양(북한)이 약속했던 핵 활동들에 대한 모든 신고를 말하는 데에 무엇이 나타나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의견의 차이가 남아있다.
힐(Hill)은 그의 평양 여행에서 (북한의) 핵 활동들을 브리핑하기 위하여 중국의 외교관들을 만나기 전(前)에 분쟁(분규)의 요점들 가운데 하나는 원자로들(reactors)에 의존하지 않는 핵물질을 만드는 방법인 우라늄을 농축하려는 북한의 노력들이라고 말하였다.
“우리는 우라늄 농축(濃縮)에 대하여 그들(북한 사람들)과 많은 토론을 하였다”고 힐(Hill)은 기자들에게 말하였고, 미국은 북한이 (우라늄)농축기술을 파키스탄으로부터 구입했고 원조를 받았다는 매우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첨가해서 말하였다.
미국, 한국, 일본, 러시아 그리고 중국과의 6자회담에서 이루어진 (2007년) 2월13일의 합의 하(下)에서 북한은 중유(重油 -heavy fuel oil) 혹은 동등한 원조를 대가로 영변(핵 시설들)을 불능화하고 핵 신고를 하기로 합의했다.
그 협상은 북한이 다시 회복할 수 없도록 영변(원자로 등)을 해체하고 어떤 핵무기들의 자료들을 넘기는 결정적 단계들을 취하도록하고 있다.
최종기한(deadline)을 놓칠지 모른다.
그러나 평양(북한)은 (핵무기) 무장해제의 단계를 연말(年末)까지의 최종기한을 놓칠지(어길지) 모른다고 남한의 외무장관이 말하였다.
한국 외무부의 대변인에 따르면. “우리는 연말 최종기한에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우리는 좀 더 신축성이 있어야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른다.”고 송민순(외무장관)은 서울에서 말하였다.
중국 외무성 대변인 진강(Qin Gang)은 베이징(Beijing)이 전(前)에 약속한 것처럼 연말 이전에 새로운 6자의 (핵)무장해제 회담을 주최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말하지 않았고, 다만 6개국들이 (회담 개최) 날짜들에 대하여 협의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평양(북한)이 1994년의 (핵)무장해제 합의(제네바합의)에도 불구하고 (우라늄) 농축(濃縮)을 추구했었다는 미국의 주장들은 북한이(북한으로하여금) 2002년에 그 합의(제네바 합의)로부터 튀어나와 핵무기들을 위한(핵무기들을 만드는데) 유용한 플루토늄을 만들 수 있는 영변(원자로)을 재가동 하도록 유도한 진전의 하나였다.
북한은 작년 10월에 플루토늄에 토대를 둔(플루토늄으로 만든) (원자)폭탄을 실험했다.
또한 이란의 핵 야심으로 괴로움을 겪은 부시(Bush) 정부는 북한이 (우라늄) 농축에서 얼마나 진전했는지에 대한 주장들을 경시(輕視)하여왔다. 그러나 힐(Hill)은 이러한 노력들(우라늄 농축)이 실적이 없는 것인지 혹은 휴지(休止) 상태에 있는 것일지라도 북한은 모든 것을 말하여야 한다고 암시했다.
“우리는 그들이 어떤 진행 중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 완전히 확인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무엇이 일어났었는가에 대하여 분명히 하는 것이 또한 우리들이 미래의 관계를 수립하기 위한 방법이다.”라고 그는 말하였다.
파키스탄에서 파키스탄의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존경받고 있는 야금학자 A.Q. 칸(Khan)이 이란, 북한 그리고 리비아에 핵무기의 기술의 암시장 판매로 2004년에 구속되었다.
북한은 힐(Hill)에게 원자로의 연료 혹은 (핵) 무기를 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우라늄의 형태를 순도를 높이는데 사용되는 파키스탄으로부터 가스 원심 분리기(gas centrifuges)를 획득했다는 것을 부인해왔다고 (핵) 분쟁에 대한 워싱턴에 있는 우드로 윌슨(Woodrow Wilson) 센터의 전문가 세릭 해리슨(Selig Harrison)은 Reuters에게 말하였다.
“북한과의 전망있는 협상에서 교착(交錯) 상태를 해결하는 열쇠는 이슬라마바드((Islamabad)에 있다고 그는 e-mail에서 말하였다.
(서울에서 John Herskovitz 에 의해서 추가적인 보도와 Nick Macfie와 Alex Richardson에 의한 편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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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disarmament steps faces enrichment riddle (Reuters)
Reuters
다음은 워싱턴포스트 http://www.washingtonpost.com 에 있는 기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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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disarmament steps faces enrichment riddle
By Chris Buckley
Reuters
Thursday, December 6, 2007; 3:41 AM
BEIJING (Reuters) - North Korea must come clean on any efforts to enrich uranium with Pakistani help, a U.S. envoy said on Thursday, while South Korea suggested the North may miss a year-end deadline for disclosing nuclear activities.
Assistant Secretary of State Chris Hill visited North Korea this week to urge it to "disable" its key Yongbyon nuclear complex and disclose all atomic activities by the end of December as part of a partial disarmament deal.
Hill has said the North was moving to cripple the reactor and other units at Yongbyon so they would be difficult to restart. But disagreement remains over what should appear in the tell-all declaration of nuclear activities Pyongyang has promised.
Before meeting Chinese diplomats to brief them on his Pyongyang trip, Hill said that one of the points of dispute was North Korea's efforts to enrich uranium, a way of making nuclear material that does not rely on reactors.
"We've had a lot of discussions with them about uranium enrichment," Hill told reporters, adding that the United States had "very good evidence" that North Korea had bought enrichment technology and had received assistance from Pakistan.
Under the February 13 agreement reached at six-party talks with the United States, South Korea, Japan, Russia and China, North Korea agreed to "disable" Yongbyon and make the nuclear declaration in exchange for heavy fuel oil or equivalent aid.
That deal would still leave North Korea to take the crucial steps of irreversibly dismantling Yongbyon and handing over any nuclear weapons materials.
MAY MISS DEADLINE
But Pyongyang may now miss the year-end deadline for the disarmament steps, South Korea's foreign minister indicated.
"We are aiming for the initial end-of-the-year deadline, but we may need to be a little more flexible," Song Min-soon said in Seoul, according to a spokesman for his ministry.
Chinese Foreign Ministry spokesman Qin Gang would not say whether Beijing could host fresh six-party disarmament talks before the end of the year, as previously flagged, saying only that the countries were working on dates.
U.S. claims that Pyongyang pursued enrichment despite a 1994 disarmament pact were one of the developments that led North Korea to pull out of that pact in 2002 and restart Yongbyon, which can make plutonium usable for nuclear weapons.
It tested a plutonium-based bomb in October last year.
The Bush administration, also distracted by Iran's nuclear ambitions, has played down claims about how advanced North Korea was in enrichment. But Hill suggested that even if those efforts were fruitless or dormant, North Korea had to tell all.
"We want to be completely sure they don't have any ongoing program," he said. "Being clear about what's happened is also a means for us to build a future relationship."
Metallurgist A.Q. Khan, admired in Pakistan as "father" of its atomic bomb, was arrested in 2004 for black market sales of nuclear weapons technology to Iran, North Korea and Libya.
North Korea has denied to Hill obtaining gas centrifuges from Pakistan used to purify the type of uranium usable for reactor fuel or weapons, an expert on the dispute, Selig Harrison of the Woodrow Wilson Centre in Washington, told Reuters.
"The key to resolving the stalemate in the promising negotiations with North Korea lies in Islamabad," he said in an email.
(Additional reporting by Jon Herskovitz in Seoul; Editing by Nick Macfie and Alex Richardson)
© 2007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