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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反核反金국민협의회 "단합! 필승으로 좌파 종식을" (KONAS)
글쓴이 KONAS 등록일 2007-01-08
출처 KONAS 조회수 1352

다음은 KONAS http://www.konas.net 에 있는 기사입니다. 反核反金국민협의회 "단합! 필승으로 좌파 종식을" 신년하례 및 기자회견 갖고 우파 승리 다짐 反핵·反김(김정일)국민협의회(운영위원장 박찬성 목사)는 정해년 새해를 맞아 정기승(헌변 대표), 김현욱(국제외교안보포럼 대표), 김윤기(예장개혁선교 총회장)목사 등 공동의장과 협의회 단체 대표, 애국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 및 2007년 사업계획과 활동방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회원단체간 단합과 필승결의를 다졌다. ▲ 8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반핵반김 국민협의회 신년하례 및 기자회견에서 각 단체 대표들이 '단합' '필승'이 적힌 피켓을 들고 2007년 우파 대연합으로 정권교체를 가져와 자유대한민국 정통성을 수호하자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konas.net 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가진 신년하례 및 기자회견에서 박찬성 운영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해는 김정일 선군독재정권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은 국제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북한 김정일의 벼랑 끝 전술로 6자회담은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2차 핵실험을 앞두고 있음에도 정부는 원칙 없는 대북 포용정책과 지속적인 대북지원은 물론 대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김정일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의 분별력 없는 원칙을 비난했다. ▲ 박찬성 운영위원장 ⓒkonas.net 박 운영위원장은 "김정일 독재를 비호하는 反 국가적인 친북단체들이 개혁과 진보의 가면을 쓰고 우리 사회에서 친북 반미와 간첩행위를 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은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희생했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과 업적을 훼손하고 부정하는 것"이라며 "유엔과 국제사회가 앞장서서 대북제재를 감행하고 있는 지금, 김정일 정권 붕괴로 북 주민 해방과 국군포로, 납북자들을 조속히 구출해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금년은 보수 우파 대 좌파세력과, 애국세력과 친북 반미세력과의 대결이고 시장경제보호세력과 반기업적 투쟁세력과의 대결이 이루어지는 대통령 선거의 해인 만큼 애국보수세력들이 정권을 교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경주해 정통성을 지켜나가자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발표한 성명에서 ▲좌파정권 재창출 기도하는 주사파 386, 친북 반미세력의 행위 강력 규탄 ▲북핵폐기 완료시까지 대북지원 중단 및 서민경제안정 총력 촉구 ▲反 국가 反 민주세력 등에 업고 좌파정권 획책하는 정치세력 강력 규탄 ▲국민을 속이는 좌파를 업고 정권 잡으려는 정치세력을 정치권에서 축출 ▲대한민국정통성 확립과 자유민주통일로 승리 다짐 등 5개항을 발표했다. ▲ 협의회 각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승 공동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konas.net 신년하례에서 공동의장인 정기승 의장은 지난해 반핵반김 국민협의회의 노력을 크게 자평하고 "금년에는 대선과 연계되어 북한의 예측할 수 없는 행동들이 이어질 것으로 예견된다"며 "반핵반김이 적극 나서 자유민주체제 수호에 적극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김현욱 의장도 "금년에는 많은 변수가 예견되는 만큼 지난해보다도 더 큰 노력과 열정으로 국가 안보를 위해 단합된 의지로 국민들을 선도해 나가자"고 밝혔다. 김윤기 의장은 자신이 한국기독교총연합 소속임을 전제하고 지난해 한기총이 반핵반김 활동에 소극적이었다면 금년에는 상호 연대해서 적극적으로 북핵 관련 활동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박찬성 위원장은 기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반핵반김 협의회가 초창기의 모습을 되찾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새해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되면 한기총에서도 공동의장이 나올 것으로 확실시되는 만큼 종교계와 반핵반김이 연합해서 자유대한민국수호에 앞장서 투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금년은 대선이 있는 해이므로 수시로 이슈가 있을 때마다 기자회견을 적극 주선하고 중·대형 시민집회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지금까지는 애국보수진영이 좌파에 비해 수적으로 밀렸지만 반핵반김이 태동하면서 좌파세력에 앞서고 있다는 것을 좌파세력들도 인정하고 있다"면서 "우선 오는 3월 1일 애국보수단체가 총 결집해 시청앞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날 회원들은 또 2007 대선을 애국보수세력의 단합과 필승의 신념으로 정권교제를 승리로 이끌자며 '단합' 과 '필승'으로 구호를 대신했다. 이 날 행사에는 경우회, 성우회, 천주교평신도신도회, 이북5도연합회, 헌변, 한국기독교지도협의회, 북핵저지시민연대, 대한민국해병전우중앙회, 자유한국포럼, 나라사랑시민연대, 철도참전유공자회, 전국대공동지연합회, 북한구원운동본부, 자유수호국민운동, 자유북한방송, 국제평화안보포럼, 한민족사명자연합회, 자유총연맹, 대한민국건국회, 대한참전단체연합회, 대한민국참전경찰유공자회, 한국유격군전우회총연합회, 전쟁방지국민협의회, 국군포로가족모임, 통일안보중앙협의회, 한국노동협회, 한국사학법인연합회, 국사모, 자유지성300인회, 대한민국애국청년단, 북한자유국민운동본부, 황해도민회, 6.25참전유공전우회, 무한전진, 대한불교방생법회, 자유언론수호국민포럼, 주권찾기시민모임, 북한민주화포럼, 교육공동체시민연합, 6.25참전태극단동지회, 고엽제후유의증전우회, 자유평화문인협의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시스템클럽, 실향민중앙협의회, 자유개척청년단, 대한민국전몰군경유자녀회 등 단체가 참여했다.(Konas) 이현오 기자 written by. 이현오 2007.01.08 17:16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