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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좀 묵고 살자! 경제 최우선 /일자리 7만개 창출[김관용](경북일보)
글쓴이 경북일보 등록일 2006-06-30
출처 경북일보 조회수 1115

다음은 경북일보 http://www.kyungbukilbo.co.kr 에 있는 기사임. 좀 묵고 살자! 경제 최우선 일자리 7만개 창출·3대 문화권 개발 조기완료 2006/06/28 김관용 당선자 김관용 경북지사 당선자 ‘새 경북 발전구상’ 발표김관용 경북도지사 당선자는 27일 민선 4기 도정운영을 경제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전력을 기울일 것을 천명했다. 김 당선자는 이날 오전 대구시 수성구 대동타워내 대구경북연구원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새경북 발전구상’을 발표했다. 새경북 발전구상에 따르면 새경북의 비전으로 ‘환동해경제권의 중심, 새경북 건설’로, 도정방침으로 ‘일자리가 넘쳐나는 살맛나는 경북’으로 각각 정했다. 이를 위해 7대 추진전략과 65개 중점과제를 제시하고 취임 즉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7대 추진전략은 가치창조 첨단산업 육성, FTA대응 친환경생명산업, 문화로 즐기는 관광경북, 보건복지환경체계 구축, 여성 사회참여와 능력향상, 균형발전 실현, 세계화 지향 U-경북 실현 등이다. 중점과제로는 일자리 7만개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 농업기술개발, 3대 문화권 개발사업 조기완료, 실버고용안정센터 건립, 양성평등 환경조성, 대구지하철 경산지역 연장, 책임행정 및 (준)민영화를 통한 행정조직의 재조정 등을 꼽았다. 취임후 당장 착수할 주요 현안사업으로 대구경북 경제통합 추진, 대수도론과 수도권규제완화 대책, 경북투자펀드 결성, 모바일특구 공동유치, 농민사관학교 설립, 동해안 해양벨트 구축, 디지털문화레포츠 프로그램 개발을 제시했다. 또 뉴새마을운동 전개, 은퇴노인촌 건립, 백두대간 생태자원 보전, 보육 인프라 구축, 영어마을 조성, 도청이전, 시·군간 경쟁시스템 도입도 주요 현안으로 내세웠다 김 당선자는 “민선 4기 도정 출발을 앞두고 경북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전의 틀을 마련했다”며 “취임 초기부터 새경북 발전구성을 강력히 추진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