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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한총리 '미국산 쇠고기 안전성' 세일즈 / “먹어보니 괜찮고 맛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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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연합뉴스 | 등록일 | 2008-07-02 |
| 출처 | 연합뉴스 | 조회수 | 1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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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수입 쇠고기의 시중 판매가 시작되면서 한승수 국무총리가 ‘쇠고기 안전성’ 세일즈에 나섰다.
미국산 쇠고기 안전성에 대한 국민 불신이 큰 만큼 자신이 직접 먼저 먹어보고 쇠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한 총리는 미 쇠고기 시판이 재개된 1일 12㎏의 쇠고기를 구입해 총리 공관에서 부인 홍소자 여사, 세 살배기 친손자 등 가족과 함께 쇠고기 만찬을 했고, 경호원 등 총리 공관에 근무하는 직원 10여명도 쇠고기로 저녁 식사를 대신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한 총리가 가족들과 함께 쇠고기를 구워서 드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강조하고 국민의 불안을 덜기 위해 솔선수범해서 미 쇠고기를 소비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미국산 쇠고기 안전성에 대한 국민 불신이 큰 만큼 자신이 직접 먼저 먹어보고 쇠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한 총리는 미 쇠고기 시판이 재개된 1일 12㎏의 쇠고기를 구입해 총리 공관에서 부인 홍소자 여사, 세 살배기 친손자 등 가족과 함께 쇠고기 만찬을 했고, 경호원 등 총리 공관에 근무하는 직원 10여명도 쇠고기로 저녁 식사를 대신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한 총리가 가족들과 함께 쇠고기를 구워서 드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강조하고 국민의 불안을 덜기 위해 솔선수범해서 미 쇠고기를 소비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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