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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없는 연주회 [뉴욕필하모닉 의 평양 연주에](뉴욕타임스)
뉴욕타임스   
 다음은 2007년 10월 28일 뉴욕타임스 http://www.nytimes.com 에

있는 글을 번역한 것이고 번역문 뒤에 영문 칼럼도 올릴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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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없는 연주회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평양 연주에]

리차드 V. 앨런 과 척 다운스

번역 고 문 승 (헌변의 명예회원)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내년도 2월에 북한의 평양에서 공연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미 북한 정권은 마치 예정된 연주회가 (미국이 베풀어 주는)관용의 행위보다는 오히려 (미국이 제공하는)진상품인 것처럼 행동하기 시작해오고 있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중국 연주 여행 뒤에 북한에서 연주를 할 것인가 아닌가에 대하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의한 최종 결정은 가장 주의 깊은 고려를 할 가치가 있다. 김정일에게 선전의 대성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잘못일 수 있다.

냉전(冷戰) 시기에 공산주의 국가들과 우리(미국)의 관계를 정상화하는데 있어서 문화적인 교류들을 담당했던 주요한 역할을 회고하는 사람들에게 북한에서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의한 연주의 아이디어(발상)는 건설적으로 생각될 것이다. 그러나 냉전 시대의 문화 교류들은
서방의 연주자들(Western performers)이 예술적 자유(artistic freedom)에 뚜렷한 의식을 가졌기 때문에 대단히 성공적이었다.
1959년에 레오나르드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모스크바로 이끌고 갔을 때에 그는 그의 연주 프로그램에 쇼스타코비치(Shostakovich)의 작품을 포함시켰는데, 쇼스타코비치는 러시아의 인기있는 작곡가로 스탈린(Stalin)의 검열 하에서 고통을 받았었다. 번스타인(Bernstein)은 제 5 교향악(베토벤의 교향악 5번 -the Fifth Symphony)의 자극적인 최후의 리듬을 통하여 예술가들은 바로 그것을(예술의 자유를) 누리는 특허권(특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과시하면서 지휘했다. 쇼스타코비치(Shostakovich) 자신도 참가한 청중은 즐거웠다.

그러나 북한은 옛 소비에트 유니온(the former Soviet Union)과는 다르다. 북한에서 고통을 받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어떤 외부인사는 그들에 대한 억압이 악화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북한 정권은 국제적인 식량 기증자들이 누가 실제적으로 식량을 받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을 거부(금지)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라.
식량 원조는 군인과 (북한 정권에) 충실한 사람들에게만 배급되고 있으며, 믿을 수 없다든지 충성스럽지 않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에게는 배급되고 있지 않다. 이것이 국경 없는 의사들(Doctors Without Borders)이 1998년에 북한에서 철수한 바로 하나의 이유이다.

정상적으로 북한에서의 연주회들은 김정일 자신이 작곡했다고 믿어지고(거짓으로), 혹은 최소한도로 승인받은 음악의 연주에 제한되어 있다. 단순히 다른 나라들로부터 라디오 방송들을 듣는다는 것은 투옥되는(감옥에 가는) 모험을 하는 것이다. 1992년에 크리스마스에서 파티 중에 북한 정권의 전(前 ) 선전 담당 관리들 중의 한사람인 지해남은 남한(南韓)의 노래를 부르는 과오를 저질렀다. 그 여자는 3년 징역 선고를 받았고, 그 여자가 탈출한 후에 미국 의회에서 그 여자는 매우 지독하게 구타당하였고, 한 달 동안 일어날 수 없었다고 증언하였다.

만일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평양에서 서방 국가의 위대한 애국가들(the West`s great anthems)의 다소를 자유롭게 청중들에게 연주할 수 있다든지. 혹은 최소한도로 탁월한 음악이 북한의 국경 밖에서 작곡되어졌다는 것을 과시할 수 있다면 그리고 외부 세계가 아무튼 그렇게 위협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과시할 수 있다면, 훌륭한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협상들은 방문이라는 개념에 한해서는 좋아질 것 같지 않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위하여 선택된 극장은 북한의 관리에 따르면 김정일 자신이 스스로 음향 상태를 완성했던 곳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바랄(희망할) 수 있다 : 미국의 오케스트라가 평양에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대표들이 이달(10월) 일찍이 북한의 국립 오케스트라가 연주했던 것과 똑 같은 음악 - 조선의 민요들을 연주하도록 요청받지 않기를 바란다. 연주회(concert)의 프로그램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영역(권한)에 있어야 한다, 그러나 누가 북한에서 그것을 기대할 수 있는가?

만일에 다소의 몽상적인 비평가들(starry-eyed commentators)이 암시해 왔던 것처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북한에서) 연주하도록 한 독재자의 자진해서 하는 의도(willingness)가 개방의 새로운 수준(a new level of openness)을 과시하는 것이라면, 그러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합리적인 요구를 할 수 있어야한다. : 즉 오케스트라는 홀로 자신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국립 라디오로 모든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방송되어야 하고, 연주 홀(연주 극장)은 엘리트(elite)에게만 아니고 공중(public)에게 공개되어야 하고, 서방 세계의 언론인들의 참석이 허용되어야 한다. 만일에 북한 정권이 이러한 조건들을 거부한다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예술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북한에서 연주하는 것을 거절하여야한다.

리차드 V. 앨런 (Richard V. Allen) --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 대통령의 국가안전보장 보좌관이었던 리차드 V. 앨런은 미국 북한인권위원회 공동의장(the co-chairman of the United States Committee for Human Rights in North Korea)이다.

척 다운스 (Chuck Downs) --

“북한의 협상 저략 -- 선(線 -- line)을 초월하여”의 저자인 척 다운스는 미국 북한인권위원회의 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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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Without Strings (뉴욕타임스)"


다음은 뉴욕타임스 http://www.nytimes.com 에 있는 기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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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8, 2007
Op-Ed Contributors

Concert Without Strings


By RICHARD V. ALLEN and CHUCK DOWNS


THE New York Philharmonic is considering a performance in Pyongyang, North Korea, next February, and already the regime there has begun to behave as though the proposed concert would be a tribute rather than an act of generosity.

A final decision by the Philharmonic on whether to perform in North Korea after its China tour merits the most careful consideration. It would be a mistake to hand Kim Jong-il a propaganda coup.

For those who recall the key role that cultural exchanges played in normalizing our relationship with Communist countries during the cold war, the idea of a concert by the Philharmonic in North Korea may appear constructive. But the cold war exchanges were successful largely because Western performers were committed to artistic freedom. In 1959, when Leonard Bernstein took the Philharmonic to Moscow, he included in his program a work by Shostakovich, the popular Russian composer whose career had suffered under Stalin’s censorship. Bernstein raced through the stirring last movement of the Fifth Symphony, demonstrating that artists have license to do just that. The audience, which included Shostakovich himself, was exhilarated.

But North Korea is not like the former Soviet Union. Any outsider who reaches out to the suffering millions in North Korea must be cautious not to worsen their oppression. Consider how the regime prohibits international food donors from verifying who actually gets the food. Food aid is distributed only to the military and the faithful, and denied to those judged unreliable or disloyal. This is just one reason why Doctors Without Borders withdrew from North Korea in 1998.

Normally, concerts in North Korea are limited to performances of music that Kim Jong-il himself is (falsely) credited with having written or at least approved. Merely to listen to radio broadcasts from other nations is to risk imprisonment. During a party on Christmas in 1992, one of the regime’s former propaganda officers, Ji Hae-nam, made the mistake of singing a South Korean song. She was sentenced to three years in jail and, as she testified to the United States Congress after her escape, beaten so severely she could not get up for a month.

It would be wonderful indeed if the Philharmonic could expose an audience in Pyongyang to some of the West’s great anthems to freedom, or at least demonstrate that excellent music has been written outside North Korea’s borders — and that the outside world is not so threatening after all. But negotiations so far on the terms of a visit are not promising.

The theater selected for the Philharmonic’s performance is one where, according to a North Korean official, Kim Jong-il himself perfected the acoustics. We can only hope that the American orchestra won’t be asked to play the same music the State Symphony Orchestra played earlier this month for the Philharmonic’s delegation to Pyongyang: Korean folk songs. The concert program ought to be the province of the Philharmonic, but who can expect that in North Korea?

If, as some starry-eyed commentators have suggested, the dictator’s willingness to let the Philharmonic perform demonstrates a new level of “openness,” then the orchestra should be able to make reasonable demands: that the orchestra alone set its program; that the performance be broadcast on state radio for everyone to hear; that the concert hall be open to the public, not just the elite; and that the Western press be allowed to attend. If the regime refuses these conditions, the Philharmonic should, in the name of artistic freedom, decline to perform in North Korea.

Richard V. Allen, national security adviser to President Ronald Reagan, is the co-chairman of the United States Committee for Human Rights in North Korea. Chuck Downs, the author of “Over the Line: North Korea’s Negotiating Strategy,” is on the committee’s board.











[ 2007-10-31, 10:54 ] 조회수 : 1437
출처 : 뉴욕타임스